프리랜서 강사. 나이가 들면서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운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가장 쉬운 운동인 걷기로 건강을 챙기고 싶었다. 또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조급한 성격이 여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100일 함께 걷기’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