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름이 참 예쁘네요. 감사할 일입니다. 나직한 오후의 햇살과 마주하면 카메라부터 들이댑니다. 가슴 벅찬 일입니다. 출근한 서방님, 학교 간 아이들이 또 보고 싶습니다. 애매한 일입니다. 천을 보면 아직도 가슴이 떨리네요. 황홀한 일입니다. 아직 하고 싶은 일도, 가고 싶은 곳도 많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가만히 제 주위를 둘러봅니다. 모든 것이 행복입니다. 나를, 나의 생을 이토록 사랑하는 나는 더마마입니다. blog.naver.com/ysdooco instagram themama_mamas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