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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브룩 잭슨영국의 저널리스트, 작가, 출판인으로 당대의 유명한 애서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경영난을 겪고 있던 문예지 〈더 뉴에이지〉를 조지 버나드 쇼의 재정 지원을 받아 인수하여 편집과 경영을 맡았다. 시인 랄프 호지슨과 함께 작은 출판사 ‘플라잉페임 프레스’를 세워 운영했으며 소출판과 활판술, 책 수집을 소재로 많은 글을 썼다. 저서로는 《서적광의 해부》, 《애서가의 즐거움》, 《1890년대: 19세기 말의 예술과 사상》, 《에드워드 리어의 완벽한 난센스》 등이 있다. 〈애서가는 어떻게 시간을 정복하는가〉는 홀브룩 잭슨이 17세기 고전 《우울증의 해부》에 영감을 받아서 쓴 《서적광의 해부》의 일부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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