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회생활을 방직공장 공순이로 시작해 현재는 강남 한복판에서 연봉 1억의 백화점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을 거쳐 현재까지 10년간 신세계 백화점에 몸담고 있으며, 유통의 신화라는 별명과 함께 다수의 친절상과 매출상을 수상, 패션 어드바이저 자격 및 직무 올림피아 남성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강연 및 판매사원 양성과정의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성장을 멈추지 않았고, 지금은 매니저를 만드는 매니저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후배 양성에 열심이다. 인생에 변명하지 않기 위해, 불황이란 나무 뒤에 숨지 않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