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전공을 한 평생학습지도자로, 14년 동안 자폐 장애인을 포함한 학습의 어려움을 가진 성인들을 위한 감각 예술 및 의사소통 교사로 일해 왔다. 저자의 아들 로빈은 2세 때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 로빈은 현재 11세로 밝고 사교적인 편이며, 일상생활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