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학당 개짱이 프로젝트 1호로 숭례문학당인이 됐다. 숭례문학당에서 한 달에 9개 이상의 학습모임을 참여하며, 읽고 쓰고 공부하는 삶에서 충만함을 느낀다. 현재 ‘30일 요약 글쓰기’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의 ‘독서토론 입문’, 군포시 100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 걸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