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슬픔이 나를 깨운다』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자명한 산책』 『리스본행 야간열차』 『내 삶의 예쁜 종아리』 등을 펴냈다.
<7대 문학상 수상시인 대표작 1999> - 1999년 10월 더보기
자유롭고, 온유하게, 살자. 글이 나를 구속하거나 불행하게 만들도록 하지는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