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아Panthea의 공동대표로 세계 최고 기업의 CEO와 임원진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엘리트 리더십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리더십에 대한 관심을 통해 기업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와 리더의 역할에 관한 다양한 연구조사를 펼쳐왔으며 그 기반에 도덕적 목적이 자리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인 동시에 행동을 유발하고, 성과를 창출해 내는 핵심 동력이 목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의 연구와 컨설팅은 목적의 역할, 목적의 가치와 가능성 등에 집중되었으며, 지난 30년 동안 국제 비즈니스와 정치 분야를 넘나들며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이 복잡하고 중대한 사안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제너럴 다이내믹스와 모니터에서 근무했으며, 하버드 로스쿨에 개설된 협상 프로그램을 고안하는 데에도 참여했다. 현재 부즈 앨런 해밀턴에서 리더십 분야의 고위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