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행 구산동 대형견 쉼터 공동 운영자. 평범한 직장인이며 고양이털 뿜고 다닌 지 16년 된, 35마리 고양이의 집사. 2011년 ‘어쩌다보니’ 동물구조를 시작하게 되었다. 언제든 구조의 필요성이 사라지고 대신할 시스템이 등장한다면,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평범한 이웃이다. 행복한야옹씨의 묘(描)한 이야기_http://blog.naver.com/yamoon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