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만화 최강자전에 응모하려 그린 《11번가의 기묘한 이야기》로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제의를 받아 데뷔했다. 이어서 《인스턴트 글라스》 백합 호러 단편집을 연재하고, 현재 《징벌소녀》에서 스토리를 담당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