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D 입체 애니메이션 회사를 시작으로 게임시네마틱 제작에 참여했다. 이후 [엔도어즈]로 이직하며 게임개발을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넥슨 레드]에서 테크니컬 아티스트로 모바일 게임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Substance와 다양한 툴들을 이용하여 사실적인 텍스쳐를 제작하는 프로세스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