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장교 제대 후 광동제약 MR로 시작해 OTC/DTC 사업부의 업무를 맡았다. 이 책은 저자가 ‘광동맨’으로써의 지난 30년을 마무리하며, 인생의 반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던 영업 전략을 담았다. 또 긴 세월 숱한 역경을 딛고 터득한 저자만의 인생철학이 녹아있어 지금 이 시간에도 영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을 후배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