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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콜먼(Laura Coleman)작가이자 환경운동가. 영국에서 영문학과 미술사를 공부하고 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에서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방황하다 새로운 삶을 찾고자 2007년 볼리비아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우연히 야생동물 보호구역(생추어리)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퓨마 ‘와이라’를 만나게 된다. 이후 15년 넘게 야생동물 보호 비정부기구 공동체인 코무니다드인티와라야시Comunidad Inti Wara Yassi 소속으로 볼리비아와 영국을 오가며 생추어리에서 불법 야생동물 밀매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적합한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일을 한다. 2012년 영국 브라이턴에 기반을 둔 환경 예술 단체 ONCA를 설립해 예술가 지원, 지역사회 연대 등 환경 보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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