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비행기와 공항을 사랑한다. 여행은 그곳에서 살아보는 것이라 믿는다. 직장 생활 틈틈이 15개국, 40개 도시를 누비고 다녔다. 특기는 현지인으로 완벽 빙의하기, 여행했던 도시 다시 가기. 두 번째 여행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를 여행의 묘미라 생각한다.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여행작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