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이자, 당신의 형제입니다. 우쭐대며 써 왔던 세상 이력, 백지 위 한 줄 낙서만도 못합니다. 주님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그렇기에 모든 걸 가진 참 복된 사람입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의 모든 지체들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그 마음 하나만으로 오늘도 또 펜을 잡습니다. 저서 『참 재미없는 세상』, 『찔림』 인스타그램 @badakye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