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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 노스랏(Samin Nosrat)저술가이자 강사, 요리사다. ≪뉴욕 타임스≫는 ‘최상의 재료를 정확하게 다루는 기술을 알고 싶을 때 꼭 물어 봐야 할 사람’으로, NPR 프로그램 <올 띵스 컨시더드(All Things Considered)>에서는 ‘차세대 줄리아 차일드’로 사민을 묘사한 적이 있다. ‘셰 파니스’ 레스토랑에 어쩌다 발을 들인 2000년부터 전문 요리사로 활동해 왔다. ≪뉴욕 타임스≫, ≪본 아페티(Bon appetit)≫,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 등에 글을 기고해 왔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요리도 하고 정원도 가꾸며 살고 있다. <소금, 지방, 산, 열>은 처음으로 낸 책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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