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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희마이크 하나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전하는 라디오 리포터. 다양한 현장,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대중이 원하는 정보를 열정적으로 찾아내며, 마이크 대신 카메라를 들 땐 누구보다 호기심 가득한 여행자가 된다. 일찌감치 일본 대중문화에 빠져 ‘덕후’의 길에 들어선 뒤, 약간의 시간 여유만 생기면 어김없이 일본으로 날아가 어딘가를 걷는다. 첫사랑 오키나와를 담은 책 <디스 이즈 오키나와>를 쓰며 ‘덕업일치’에 성공, 청춘을 다해 동경한 도쿄까지 이 책에 담아내기에 이르렀다. 여행자의 설렘과 현장에서 다진 취재력, 덕후의 ‘덕력’까지 총동원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가장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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