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소설가. 뛰어난 심리 스릴러로 평가받은 그의 소설들은 〈USA 투데이〉와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고,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시스터(The Sister)》가 2016년 굿리즈에서 뽑은 올해의 데뷔작 후보에 올랐고, 2018년에는 《얼굴이 사라진 밤》이 〈가디언〉에서 선정한 낫 더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서러것(The Surrogate)》은 폴란드에서 가장 사랑받은 스릴러 소설 후보로, 《패밀리(The Family)》는 펀 브리튼 북클럽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 《기프트(The Gift)》는 TV 영화 판권이 판매되었다.
현재 남편, 아이들과 함께 영국 노샘프턴셔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