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잡지, 출판,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 산다. 작가 조 위테크와 함께 『내 마음의 색깔들』 『무서운 게 너무 많아』 『아빠의 두 팔』 등 많은 그림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