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 선집 편집자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작가. 영국 엑슬리 출판사 대표이며 가족관계를 주제로 좋은 글들을 모은 책은 37개국에서 번역되어 2천5백만 부나 팔린 바 있다.
헬렌 엑슬리는 이 책에서 “새생명의 탄생은 가족에겐 더 없이 중대한 사건이다. 아기는 너무나도 작고 상처받기 쉬우며 더없이 순결한 존재다. 아기의 탄생은 가족에게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이며 삶 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다. 갓 태어난 아기는 연약함 속에 가족을 삶이라는 끈으로 묶어주는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이전에 아기에 관한 글들을 모은 <새로운 아기의 세상으로 초대합니다>를 비롯한 여러 권의 소책자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