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1.5세인 친 자매 아티스트 안대형과 안대희로 구성된 클래식 듀오. 언니 안대형은 세계적인 클래식 명문학교인 쥴리어드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러커스 주립대에서 박사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고, 동생 안대희 역시 쥴리어드에서 학사과정을 마친 후 예일대에 진학하여 석사 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는 뛰어난 프로 연주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