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 눈물이 날 만큼!>의 번역을 마친 다음 날 출산, 현재 뒤집기 삼매경에 빠진 한 살배기 딸의 엄마.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일통역과를 졸업하고,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