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혜담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90년대 후반 정신과 병동에서 미술치료 집단 co-worker를 시작으로 상담 현장에서 꾸준히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의 기질과 애착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 및 상담자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