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성, 인권, 복지 정책을 담당했다. 이후 ‘줌마네’, ‘같이교육연구소’ 등에서 여성 운동을 이어왔다. 지금은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엄마도 아프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