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상부경추 카이로프랙터이자 안마 마사지 지압사이며, 통증 치료원 ‘오피스 시마자키’의 원장이다.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하는 부모님의 어깨를 주무르던 경험이 치료사의 길로 이끌었다. 1988년 문을 연 오피스 시마자키는 입소문을 타고 세상에 알려졌고 개원한 뒤 3년이 지나자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환자가 방문하며 연일 만원사례를 기록하는 치료원이 되었다. 개원 이래 27년 동안 약 18만 명을 치료했다.
상부경추 카이로프랙틱의 본고장에서 더욱 연구에 매진하고자 미국으로 건너가 닥터 클라우더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했다. 닥터 클라우더는 본 치료법의 창시자인 B. J. 팔머의 마지막 직속 제자다. 귀국한 뒤 현재까지 매일 목 지압 프로그램 연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