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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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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숨은 괴물 찾기 Things Me Only See>

김윤덕

저자 김윤덕은 비디오그래퍼이자 애니메이터이자 두들러이자 서퍼이다. 그는 상어를 무서워하 고, 붐비는 여름 해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젖은 발에 모래가 묻는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 지만, 막상 파도를 뒤에 두고 미친 듯 패들을 할 때는 모든 것이 자연스레 수용된다고 한다. 그에 게 서핑은 이렇듯 바다를 가르쳐주는 좋은 선생님으로 때로는 집채만 한 파도로 그 무서움을, 때 로는 잔잔한 파도로 애타는 기다림을 배우게 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물 밖으로 나오면 상어는 여전히 무섭고,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바다도 별로이며, 발에 모래를 묻히지 않으려 용을 쓰며 걸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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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낙ㅋ서 남다르다> - 2016년 3월  더보기

낙서(落書)라는 것은 무한히 잠재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낙서의 모습은 사람의 성격이 모두 다른 것처럼 가지각색의 형태로 나타난다. … 이렇듯 낙서가 개인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행위라고 생각해본다면, 어쩌면 이 작고 지저분해 보이는 것들은 그 목적이 분명하진 않을지라도 그것 자체로 이미 '예술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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