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태어났고 지난 20년간 프랑스, 이집트, 페로와 호주에서 살았어요. 연기를 공부했고, 드라마 대본을 쓰기도 했지요. 《태권도 꿈틀이가 나타났다!》는 질의 아들이 어렸을 적에 그린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책으로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