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작곡과와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있다. MBC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을 지냈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아멘’,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 정승환의 ‘너를 사랑한 시간’ 등 여러 곡을 작곡했다.
<10대에 뮤지션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 2016년 4월 더보기
이 책은 교과서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우리가 언어를 배우듯 일상생활에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게 한다. 음악에서 알아야 할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부분도 꼼꼼히 챙겨 놓았다. 특히 유명한 뮤지션들의 작품과 명언이 실용음악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 뮤지션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