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해온 오만가지 시행착오와 극복과정을 지침서 삼아 상담을 하는 미술 심리치료사. 머핀탑처럼 삐져나오는 생각을 주체하기 위해 글을 쓴다. 사람이 곧 삶이라 생각하고, 사람 있는 삶을 느리게 느끼기를 좋아한다. 외향과 내향을 딱 반씩 가진, 모든 면에서 이렇기도 하고 저렇기도 한 이상한 여자. 11soong11@naver.com https://m.facebook.com/soonha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