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대학에서 경제정책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공공선택이론, 노동경제학, 경제학과 심리학 분야에 여러 편의 논문을 기고하고 있다. <경제학, 행복을 말하다> 책 외에 브루노 프라이와 함께 <경제학과 심리학: 전공을 뛰어넘는 새로운 분야> 등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