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세헤라자데가 되기를 꿈꾸는 동화작가. 별 헤는 마음으로 떠난 낯선 길에서 ‘글’이란 나무를 무럭무럭 기르고 있다. 현재는 영한번역일과 함께 CMF(한국 누가회)에서 교정 교열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