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미국 에모리대학교 사회학 박사. 해직 교수 시절 미 국의 유니온 신학교(뉴욕)에서 신학 공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한국사 회학회 회장,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장, 방송통신대 학교 총장, 상지대학교 총장,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대한적십자사 총 재 등을 역임.
저서로는 『지식인과 허위의식』, 『민중과 지식인』, 『민중사회학』, 『한국 현실 한 국 사회학』, 『한완상의 다시 한국의 지식인에게』, 『우아한 패배』, 『바보 예수』,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등이 있다.
개혁이 사치스러운 선택이 아니라 역사적 필수임을 강조하고 싶었다. 우리 민족의 생존과 번영, 우리 사회의 열림과 발전, 우리 시민사회의 활력과 성공을 비는 마음으로 글 하나하나를 써나갔다. 21세기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가 지난날 인류의 소중한 문화자산을 더욱 활기차게 더 높일 것임을 확신하면서 이 글들을 써나갔고 강연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