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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아이힝어(Ilse Aichinger)1921년 유대인 어머니와 비유대인 아버지의 딸로 빈에서 태어났다. 의학대학에 다니던 중 자전 요소가 강한, 첫 작품이자 유일한 장편 소설인 ≪더 큰 희망≫을 집필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했다. ≪더 큰 희망≫은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처음으로 출판되었다. 1949∼1950년에 일제는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 있는 피셔 출판사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1951년 새로운 시대의 문학을 주창한 47그룹의 모임에 참가했으며, 1952년 단편 <거울 이야기>로 47그룹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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