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버 부부는 브리검 영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만나 결혼했습니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으며 프리랜서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공동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양키, 스마트 머니, 스탠포드, 뉴우먼 등의 출판사에서 그림 작업을 하였습니다. 두 딸 엘리자베스, 조와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걷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