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산업’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와 미술 감독으로 20년간 일했어요. 그는 컬트 시인 ‘퍼플 로니’의 문학적인 목소리가 되어서 빔토 소프트드링크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적인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어요.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같은 집에 사는 여섯 살 딸아이의 아이디어를 훔치기도 해요. 그림책으로는『북극곰, 어디 있어?』, 『개구리야, 무슨 생각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