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작사가로 일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 역할에 대하여 고민하고 실천하는 소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김포를 중심으로 주부들의 아마추어 현악 앙상블 soul strings 단장과 콩나물 뮤지컬 제작 꿈의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음악으로 나와 이웃과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일, 나의 소박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공간이고 시간인 콩나물 뮤지컬 제작 꿈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