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프랑코 코렐리’로 불리웠던, 주라브 안자파리제의 오페라 아리아집! 1957년 비제 카르멘의 ‘호세’역으로 볼쇼이에서 데뷔하였고, 아이다의 ‘라다메스’역으로도 유명했던, 헬덴테노어(영웅테너)였다. 차이코프스키 ‘스페이드 여왕’의 ‘헤르만’ 역을 통해 ‘소련의 코렐리’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