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철학과를 나왔다. 언론사에 입사해 금융 기자로 3년, IT 기자로 5년 넘게 일하고 있다. 금융과 IT의 융합을 최일선에서 목도해 발 빠르게 《인터넷 전문은행》을 썼다. 다년간의 IT 출입 경력과 언론사와 네이버 간 조인트벤처 창립 멤버 경력을 살려 《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도 냈다. 현재 언론사에서 국내외 미디어 플랫폼 동향을 분석하고 전략을 짜는 일을 맡고 있다. myron.shin.a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