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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규한국화를 전공했다. 1993년 ‘이 바닥에 입술을 대고’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졌고, 서민들의 일상적인 삶을 세밀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2002년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구미마을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새벽강’, ‘언 강’ 등을 발표했다. 섬진강 화가라 불린다. 쓰고 그린 책으로 《들꽃과 놀다》, 《강의 사상》이 있고, 그린 책으로 《금오신화》가 있다. 《보리 속담 사전》에 옛 살림살이와 농기구 삽화를 그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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