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플레인필드에서 나고 자랐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 베스트셀러 작가로 로맨틱 서스펜스부터 미스터리, 역사소설, 시간 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써왔다. 그녀의 작품들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출간됐다.
대표작으로는 『수호자(Keeper)』 시리즈, 『폭풍 전에(Before the Storm)』 시리즈, 『라일리 맥퍼슨(Riley MacPherson)』 시리즈 등이 있으며, 『낯선 마을이 너를 부른다』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다이앤 체임벌린의 작품이다.
로맨스 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 리타상(RITA, Romance Writers of America)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