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주역 그리고 타로카드와 점성학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역학자로 동양과 서양의 역학을 하나의 궤로 연결시키려는 통합적 노력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원대학교의 사회교육원 그리고 KBS미디어 평생교육원에서 타로카드와 사주 명리 등 역학 전반에 걸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든역학연구소의 원장으로 재임하며 후진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동양 역학을 자연으로 이해하는 탐구 체계를 일찍이 정립하고 서양의 점성학과 타로카드가 동양의 사주, 주역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서양 역학의 핵심 중 하나인 타로카드에 서양의 정신문화와 신비주의적 해석을 접목하였습니다. 서양의 신비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우주 변화의 대비밀과 소비밀의 원리를 깨닫기 위해 타로카드의 해석에 수비학과 황금새벽회의 철학을 본격적으로 이식하여 그 깊이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