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사진과를 졸업하고, 현재 [Studio 707]의 대표이다. 스킨푸드, 롯데리아, 휘슬러, 면사랑 등 광고 사진은 물론이고, <김치명인 강순의의 계절 김치>, <리혜의 메이저 밥상>, <100인의 푸드톡> 등 단행본과 매거진 촬영에도 활동하고 있다. 연희동의 [작은 나폴리] 외에 레스토랑 세 곳을 운영 중인 사진가이자 요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