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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 티델(Johanna Thydell)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고 사랑 받는 젊은 작가들 중 한 명입니다.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문학과 영화에 초점을 맞춘 문화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2003년에 데뷔작으로서 극찬을 받은 베스트셀러 『별은 알고 있겠지』로 스웨덴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유명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같은 해 신인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주요 그림책으로는 그녀의 아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그림 작가 샬롯 라멜과 함께 작업한 『외로운 돼지, 즐거운 학교에 가다』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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