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철학자이자 역사가.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하이데거의 지도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쾰른대학교에서 현대사 분야로 교수 자격 논문을 썼다. 마르부르크 및 베를린 자유대학교 역사학 교수를 지냈다. 파시즘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에른스트 놀테와의 대화> - 2014년 1월 더보기
“나는 전선(戰線)들 사이에 서 있습니다. 독일인들이 그 경계선을 특별히 유쾌하다고 생각하지 않을지라도 나는 의미 있는 것, 혹은 의미 있게 하는 것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