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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스 방 라르센(Lars Bang Larsen)덴마크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비평가, 기획자, 미술사가로, 제네바 미술디자인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코펜하겐 대학의 박사 후 과정 펠로우다. 2017년부터 스톡홀롬의 모데르나 미술관의 겸임 큐레이터로 재직하고 있는 라르센은 1960년대의 현대 실험예술과 그 문화적 효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각예술에 관한 많은 책을 출간한 그는 『프리즈』, 『아트포럼』, 『애프터올』 등의 다양한 미술 전문 잡지에도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상파울루 비엔날레를 포함한 다수의 기획 전시의 공동 큐레이터로 활약했다. 레이븐 로우(런던, 2010), 살라 레칼데(빌바오, 2005), 쿤스트할 샬로텐보르크(코펜하겐, 2002), 프루트마켓(에딘버그, 2000) 등에서 주요 전시를 기획했고, 포퓰리스트적 정치 및 문화 이념과 현대미술과의 상관 관계를 탐구하는 《포퓰리즘》전(슈테델릭 미술관, 암스테르담, 2005)은 그의 대표 전시로 꼽힌다. 그는 2004년에 열린 제26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의 덴마크관 커미셔너로도 활약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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