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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경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다. 페루에 있는 산 아구스틴 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영어와 스페인어 강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에서 남편 마이크, 아들 노아와 함께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복한 늑대》, 《넘어져도 괜찮아!》, 《안전대장 리시토》, 《휴대폰에서 나를 구해 줘!》, 《발터 벤야민의 수수께끼 라디오》, 《장화 신은 늑대와 무적의 고양이 장군》, 《라푼젤 머릿니 소탕 작전》 이 있으며, 쓴 책으로는 《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 과 그림책 《무지개 롤리팝》 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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