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무대미술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상하기를 좋아하며 떠오르는 것 을 바로 드로잉하고, 그 즉흥적인 한 장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을 시작합니다. 되도록 틀에 얽매이지 않고, 그만의 방식으로 동화를 그리고자 여러 방식의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 <콧물 빠는 할머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