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쓰기를 좋아하고 시낭송을 즐긴다.
[감동언어전문가_서윤덕시인] 네이버블로그 운영, 1,000여 편의 시가 탑재 되어 있다. 블로그에 올려진 시가 햇살에 반짝거리니 많은 사람들 눈에 띄였었나 보다. 기업, 정부기관, 학교, 지하철스크린시등에선정되어 게시되는행운을누리고있다. 국회회관행사에서 KBS아침마당에서 시낭송을 했다. 동화창작연구소 글쓰기 수업을 즐겁게 참여하였고, 인성드림교육원을 운영하며 기업과 공기관의 워크숍 및 강의를 진행했다. 동화마중 운영위원, 그러세문화포럼운영위원이며울타리없는글숲의주인이다.
[저서]
시언덕 동인시집 ‘생각의 변신들’ 출간
푸른글방 동인시집 ‘토큰 한 개로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출간
‘조력자의 힘’ 출간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
짧은시 따라쓰기/ 치유 글쓰기/ 짧고 좋은시/ 내마음알기/ 가족마음알기/ 친구마음알기/ 감사와 희망의 글/ 용서와 화해의 글/ 글숲에서 놀기/ 감동시낭송/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신비롭고 아름답게 변하는 자연을 마주보고 놀며 이야기하며 글을 쓰기 위해 산과 들 작은 공원 호수 강과 바다로 나가길 좋아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세상, 연둣빛 고운 새싹부터 꽃과 무성한 잎 단풍과 열매 흰 눈과 찬바람에 이르도록 설레고 떨리는 마음은 지속되었습니다. 이런 자연과 그 속에 좋은 사람들과 자주 함께하며 누렸던 감동을 사랑과 희망, 공감과 위로의 글을 썼습니다.
오랜 기간 일기를 쓰고, 또 편지와 엽서로 지인들과 교류했습니다. 천리안, 유니텔, 나우누리, 이메일,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인터넷 세상이 열리면서부터 소통창구는 점점 넓어졌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출시되고 다음카페, 네이버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지인들과
또는 만난 적 없어도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 공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부터는 정말 놀라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글쓰기에 기록 남기기에 최고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여중생 시절 남원에서
여고생 시절 전주에서
여군 시절 용산 육군본부에서
변함없이 꾸었던 꿈은 시를 짓고 등단해서 시인이라 불리우고 싶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긴 문장, 긴 글, 책 읽기를 어려워하며, 줄임말 줄임단어를 사용, 해석이 필요한 시대로 만든 것을 보며, 짧은 글 짧은 시를 지어서 아이들에게 읽게하고 외워 낭송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하게 짧게만 짓는 것이 아니라 그 짧은 글 속에 위로와 사랑, 꿈과 희망, 행복과 감사,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키워드를 글이나 시의 심장 속에 담았습니다.
블로그에 시를 지어 올리기 시작하니,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연락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지은 시를 사용하고 싶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시인이라고 호칭하면서 말입니다. 처음으로 연락이 온 곳은 놀랍게도 대기업 현대모비스 회사였습니다. 사보에 표지 글로 ‘11월’ 시를 사용하고
싶다고 허락을 구하는 연락이었습니다. 이어서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교원치유센터에서 대형현수막으로 걸겠다는 요청. 그 이후로부터는 계수할 수 없으리만큼 많은 요청과 함께 시를 사용하는 기관 학교 기업이 줄을 이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쟁기념관, 동대문구청, 관악구청, 부평구청, 감사원, 시흥시청, 삼성,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의료원, 현대글로비스, 유한양행, 미국워싱턴문인회, 한국부동산원,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청년신문, 서울지하철스크린시 등이 있습니다.
특히, 한류-문학 해외에 한국시 알리기 한국대표시인54인선집1백 편 시 번역 프로젝트에 ‘땅’이 선정된 것. 스마트폰에 상업용으로 사용될 V컬러링으로 제작된 것. 한국미술협회 2023전국연합시험 (서울대, 이화여대, 국민대, 고려대) 기초디자인, 소묘,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정물수채화, 정물소묘, 인물수채화, 칸만화, 상황표현에 [제시문]으로 ‘가을단풍’이 선정된 것.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발행하는 서울교육 2023겨울호에 ‘존경’ 시가 권두시로 선정된 것은 정말 마음속에 벅찬 감동을 안겨준 기쁜 일이었습니다.
궁금한 것을 검색으로 알아보고, SNS가 우리삶에 큰 비중으로 자리잡기 시작할 무렵부터 저는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을 실행했습니다. 그러면서 간간히 시도 지어서 올렸습니다.
저만의 키워드 #짧은시 #좋은시 #짧고좋은시 #감동시 #공감시 #감동글에 해시태그를 달았고 그렇게 쓴 시가 모여 여 1,000편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160여 편을 골라 이렇게 시집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기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