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조연화

최근작
2024년 6월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1~12권 세트/아동도서2권+문구세트 증정>

조연화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동화작가를 꿈꾸며 자랐습니다. 늦은 나이에 이성자 문예창작연구소에서 동화 창작을 공부하고, 생태 동화 공모전에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나도 잘 키워 줄게, 엄마>, <일어나, 버들강아지>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노란 버스야, 안녕>, <하늘이 낳은 아이들>, <내 이름을 들려줄게>, <학교에 처음 가는 4학년>, <황금을 찾아라>, <방학 숙제 대행 주식회사> 등이 있습니다. <내 이름을 들려줄게>는 ‘2022 광양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산과 강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곳에 살며, 앞으로 귀엽고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되는 게 꿈입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마로현 찾기 프로젝트> - 2016년 1월  더보기

광양에 와서 자주 들은 말이 있어요. “광양 사람은 고춧가루 서 말을 먹고도 뻘(갯벌) 속 30리를 기어간다”는 말이에요. 햐, 매운 고춧가루를 54킬로그램이나 먹다니! 그러고 나서 질척질척 푹푹 빠지는 갯벌을 10킬로미터도 넘게 기어가다니! 전 궁금해졌어요. 광양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속담까지 생겨날 만큼 강인해졌을까요? 그 궁금증을 얼마 전에야 풀었답니다. 옛날, 광양시가 마로현이었을 때의 이야기를 듣고서 말예요. 여러분도 『마로현 찾기 프로젝트』를 읽다 보면 알게 될 거예요. 그걸 생각하니, 이 책을 쓰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여러분도 우리 민족과 여러분 고장에 일어났던 일들을 많이 알수록 시현이처럼 꿈이 많아질 거예요!

- 「머리말」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