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생으로 살던 고등학교 막바지시절, 대학 합격률 20%도 안되는 최하위 등급을 판정 받고 이래선 안 되겠다 결심, 독자적인 공부법을 개발해서 1년 간 맹렬히 공부했다. 그 결과 일본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센터시험에서 900점 만점에 881점을 획득하는 성적 급상승의 쾌거를 얻었고, 일본 최고의 대학 도쿄대 의학부에 당당히 합격했다.
저자는 도쿄대 의학부 재학시절 교육콘텐츠 개발 회사 '루이&이글'을 설립해서 새로운 교육법을 개발했다. 소학관 크리에이티브에서 출간한 <이와나미 메소드 고스트 암산>시리즈가 총 64만 부의 판매량을 돌파할 정도로 저자의 새로운 암산법은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중등 입시학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강연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 출연 및 잡지, 신문에 다수 칼럼을 게재하는 등 교육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 중에 있다.